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사업 전환, 기업회생 및 폐업, 재창업 등 중소벤처기업의 유휴자산 거래 중개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고 기계를 편리하게 매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종합포털 사이트 '자산거래중개장터'를 통해 매매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경상남도 김해시에서는 산업용 내시경을 매각한다. 독일에서 2015년 제작했으며, 모델명은 STORZ SL150이다. 전국 거래 가능하며, 희망매각가는 500만원이다.

충청북도 진천군에 위치한 우리상공은 제습기를 매각한다. 크기는 1t으로 시범 운전 가능하며, 희망매각가는 협의 가능하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는 재생압출기를 매각한다. 180㎜로 순수 PP 생산에만 사용했다. 희망 매각가는 1500만원이다.

충청북도 영동군에 위치한 신안주철에서는 보링머신을 매각한다. 남부기계에서 1996년 제작했으며, 모델명은 NTL300이다. 중량은 3만3700㎏이며, 희망 매각가는 7000만원이다.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미래아이앤티에서는 라미네이팅머신을 매각한다. 피엔티에서 2010년 제작했으며, 모델명은 PLS-1400이다. 현재 미가동 중으로 열접합 기능이 있다. 희망 매각가는 4000만원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아성에서는 UV 측정기를 매각한다. USHIO(일본)에서 2021년 제작했으며, 모델명은 UIT-201NT다. 구매 후 사용하지 않은 제품으로 희망 매각가는 280만원이다.

경기도 시흥시에서는 범용선반(480X1000)을 매각한다. 남선에서 제작했으며, 시운전 가능하다. 희망매각가는 350만원이다.

이 밖의 다양한 직거래 및 유관기관 매각/매입 기계·설비 정보를 찾고자 한다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 자산거래중개장터 포털사이트에 접속해 회원 가입을 한 후 검색하거나 전화(055-751-9705)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